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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수찬, 오늘은 귀공자 비주얼..애교 가득 사랑의 총알로 '숨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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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수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김수찬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김수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랑의 총알을 쏘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수찬은 사진과 함께 "잠시후~!! 밤 11시!! 네이버나우 적재님의 야간작업소에 보이는 생방송으로 출연합니다~~ 즉석해서 천재세션님들이 연주해주신다는데.. 기대되용.. 노래마다 키도 정확히 잘 모르는데.. 신장 키만 알고..백칠십.. 여기까지^^ 잠시후 야간작업소에서 만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수찬은 깔끔한 수트 핏으로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수찬은 훈훈한 비주얼에 치명적인 눈빛으로 여심을 녹인다.

한편 김수찬은 주현미와의 듀엣곡 '사랑만 해도 모자라'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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