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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송재희♥' 지소연 "융드레스 입어보고 싶었는데 집에서만 입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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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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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인스타



배우 지소연이 우아한 미모를 발산했다.

16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검은색 융드레스를 입고 국보급 미모를 뽐내고 있다. 투명한 피부가 그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지소연은 이와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융드레스 입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집에서만 입네 ^^^^^^^^^^^^ 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유행안타니까괜찮아 #일부러블랙샀으니까괜찮아 #융드레스는클래식잖아 #괜찮아괜찮아 라고 ... 생각해본다"며 "#프리다칼로 가 컨셉이었는데 그런거치곤 눈썹이 너무 청순했네 .... 요"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나저나 벌써 토요일이에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어릴 적 엄마가 시간에 발달렸다고, 나이만큼 빠르게 흐른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이제 시간에 발 달렸다는 이야기가 실감나게 느껴지네요 ( 나이... 먹었...)"라며 "빠르게 흐르는 시간은 돌이킬 수 없지만 우리의 마음은 우리가 선택 할 수 있기에 오늘도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부여잡고 모든 순간에 더 행복하기를 선택하며 보냅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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