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스타트업’ OST 다시 부르면 더 과몰입 할 듯. 한지평 화이팅”

에이핑크 정은지의 ‘스타트업’ OST ‘혼잣말’ 언급이 눈길을 끈다.

5일 에이핑크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트업’ OST 커버 이미지를 업로드한 이후 “OST 참여했어요”라고 짧게 말했다.

이어서 그는 “녹음 할 때에는 드라마를 보기 전 인데 지금 녹음하면 아마..훨씬 더 과몰입해서 부를 수 있을 것 같아서 다시 녹음하고 싶어지네....ㅠㅠ”라며 다시 녹음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특히 마지막으로 “한지평 화이팅..”이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tvN “스타트업” OST PART.16 ‘혼잣말’은 K팝 아이돌의 메인 보컬 중에서도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가창자로 참여하여 더욱 눈길을 이끈 곡이다.

‘혼잣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김영성, 서재하와 박세준 음악감독이 함께 작업해 명품 발라드 트랙을 완성했다.

이에 ‘정은지’의 감성 어린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곡을 더욱 애절하게 만들어주며 듣는 이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겨줄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에이핑크 정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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