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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POP이슈]"받으러 갈게" 김새론, 장금이 뺨치는 김장 실력→김보라도 줄 섰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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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새론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새론이 김장 실력을 자랑한 가운데, 동료 스타들이 감탄했다.

1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장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김새론은 사진과 함께 "김장철이기도 하고 집에서 소소하게 혼자 쇽 해보았수다. 주변에 좀 나눠줘야지"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새론은 김장을 하기 위해 준비 과정부터 완성된 모습까지 공개했다. 김새론은 김치소를 직접 만들며 세 통의 김치를 만들었다. 김새론은 갓 만든 김치를 접시에 정갈하게 담아 입맛을 돋운다.

김새론의 김장 실력에 팬들을 비롯해 동료 스타들도 깜짝 놀랐다. 먼저 요리를 잘하기로 소문난 가수 성시경은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 김새론의 절친 배우 김보라는 "네네, 받으러 갈게요~"라고 줄을 섰다. 이에 김새론은 "용기 들고 튀어오슈"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배우 노정의도 "나도 받으러 갈래~"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에 김새론은 "논노와 베빙"이라고 답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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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사진=헤럴드POP DB



올해로 21살인 김새론의 요리 실력은 이미 검증됐다. 최근 tvN '온앤오프'에 출연했던 김새론은 방송에서 "부모님이 밥은 사람답게 먹어야 한다고 하셨다. 바리스타 자격증으로 제빵, 한식 조리를 배웠다"라고 했다.

이어 "먹는 사람들이 좋아해주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라며 요리하고 먹는 것에 확고한 모습을 보였다. 김새론의 뛰어난 요리 실력에 시청자들도 감탄했다.

한편 김새론은 KBS1에서 방송된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평화음악회 '길을 걷다'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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