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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35·사진)가 범접 불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다희는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우아함 넘치는 매력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그의 미모가 한옥 배경과 잘 어우러진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블랙 수트에 형광 분홍색의 가방을 들어 센스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왜 이렇게 멋있어요“, “어쩜 뭘 입어도 잘 어울리네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비밀‘, ‘미세스 캅‘,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서 열연을 펼쳐 큰 사랑을 받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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