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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앨범 작업이 아주 고됐나…지드래곤, 덥수룩한 수염으로 남성미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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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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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2)이 수염이 덥수룩한 비주얼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지드래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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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의 일상이 담겼고, 그중에는 그의 셀프 카메라 사진도 포함돼있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노란색 비니에 안경을 쓴 내추럴한 모습으로, 수염을 덥수룩하게 길러 이전과는 다른 남성미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지드래곤은 쨍한 색감의 모자를 쓰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염 멋있다”, “셀카 무슨 일이야 진짜 감동의 도가니“, “진짜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2006년 데뷔해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착한사람‘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지드래곤은 현재 솔로 컴백을 위해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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