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만명이 반응한 "김우빈입니다"…김우빈 첫 SNS 개설 폭풍팔로워

김우빈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 짧은 글에 31만명이 반응했다.

배우 김우빈은 지난 26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김우빈이 직접 개인 SNS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우빈은 해당 계정에 한 매거진과 찍은 특유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흑백사진과 함께 인사말을 남겼다.

김우빈의 SNS 계정은 개설 하루 만인 27일 팔로워 31만명을 돌파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김우빈의 이름이 상위권을 지키며 그의 SNS 개설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쁜 소식 전해드린다. 우빈씨가 오늘 드디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많이 놀러와 주시고 우빈씨와 좀 더 가깝게 소통해달라”며 김우빈의 계정을 알렸다.

정상호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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