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본명 김정은·37사진)가 의미심장한 저격글을 올렸다.
김지우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에 훤히 보이는 여우짓 하는 사람들. 극혐이야 정말. 나만 그래?”라는 글을 게시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내가 그렇게 바보인 줄 아니?”라는 대사가 적힌 만화의 한 장면이 담겨있다. 김지우의 심경을 표현한 것처럼 보이는 글과 사진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내 인생의 콩깍지’, ‘1%의 어떤 것’, OCN ‘직장연애사’,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3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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