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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팝업★]브루클린 베컴♥니콜라 펠츠, 거품 목욕 중 키스‥볼엔 립스틱 자국 '파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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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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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베컴 인스타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이 배우 니콜라 펠츠와의 거품 목욕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주년 축하해. 너와 함께 늙어 가고 싶고 너와 가정을 꾸리고 싶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가 거품 목욕 중에 뽀뽀를 하고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니콜라 펠츠의 볼에 난 립스틱 자국이 묘한 섹시감을 준다. 완벽한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의 비주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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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브루클린 베컴은 니콜라 펠츠와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브루클린 베컴은 "2주 전 나는 내 소울메이트에게 결혼해달라고 했고 그녀는 좋다고 답했다. 난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남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니콜라 펠츠 역시 "너는 날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여자로 만들었다. 빨리 네 곁에서 남은 생을 보내고 싶다. 당신의 사랑은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정말 사랑한다"라고 인정했다.

브루클린 베컴과 결혼하는 니콜라 펠츠는 지난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 '트랜스포머', '아워 하우스' 등에 출연했다. 트라이언펀드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 넬슨 펠츠의 딸이기도 했다.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지난 1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다. 아직 21살, 25살 이른 나이인 두 사람이 연애 6개월만 결혼을 발표하면서 전세계는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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