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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재우, 아내와 즐긴 유쾌한 코스튬 "이번 핼러윈 만큼은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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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재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김재우가 아내와 핼러윈을 즐겼다.

29일 개그맨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시키는대로 하면 일찍 잘수있다고 했어요..#이번할로윈#만큼은#우리모두#사랑하는가족들과#집에서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우는 아내와 함께 핼러윈 맞이 코스튬에 도전해 유쾌한 에너지를 뽐내는 모습. 늑대로 변한 아내와 빨간 망토 소녀로 꾸민 김재우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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