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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이사강, '11살 연하' 남편 론 전역에 감격의 키스 "꽃신 고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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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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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 론의 제대 소감을 전했다.

이사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신 #제대 #흑흑 #고생끝 #죽을뻔했네"라는 글과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역을 기념하는 이사강과 론의 모습이 담겼다. 론은 달려가 아내 이사강을 안고 마스크 위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 부부는 전역 축하 선물을 들고 함께 전역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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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은 2017년 4월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11살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월 결혼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1991년생인 론은 결혼 3개월 만에 군에 입대한 바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이사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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