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얼짱시대 요즘뭐해` 정현주, 자발적 성형 고백 "얼굴에 내 것 아닌 건 두 가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얼짱 정현주가 자발적으로 성형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되는 '얼짱시대 요즘뭐해?'에서는 ‘얼짱시대 시즌 1’에 출연해 서클렌즈, 미용, 화장법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원조 얼짱 정현주가 등장해 현재 사는 집과 일상을 브이로그를 통해 공개한다.

도매업에 종사 중이라고 밝힌 정현주는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하며 솔직한 입담으로 랜선 집들이를 선보였다. 반려견 소개는 물론, 옷장, 침실, 메이크업하는 과정을 공개하고, 평소 질문을 많이 받았던 화장법 및 직접 사용하고 있는 컬러렌즈도 밝혔다.

그러면서 “내 얼굴에 내 것이 아닌 두 가지가 있다”라며 갑작스러운 퀴즈를 냈고, 이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홍영기, 강혁민, 박지호 등은 다양하게 답을 유추했다.

자칭타칭 성형 감별사라고 불리는 강혁민은 “눈을 집었다!”라고 말했으나 정현주는 “아니”라고 답했다. 이에 강혁민은 또 “이마! 이마에 볼록했던 건 뭐야?”라며 다시 한번 질문을 던졌고 정현주는 “그건 다 빠졌지. 이제 내 것이다. 1년이 지나면 내 것 아니야? 흡수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같이 모델 일을 하는 친구들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로 웨이크 보드를 타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한 정현주는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나는 관종(끼)도 있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도 좋아한다. 그래서 성형이나 고민 상담, 나에 대해 궁금한 것을 주제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과연 얼짱 정현주가 밝힌 성형 부위는 어디이며 어떤 일상을 이어가고 있을지 2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얼짱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제공| 유튜브 채널 '얼짱TV'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