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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향 아나, 교통체증에도 신난 자유부인…청초美 넘치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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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향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이향 아나운서가 청초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1일 아나운서 이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교통체증 오랜만이네요 그래도 신남 #자유부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향은 민낯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청초한 미모로 여대생 못지않는 자태의 이향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향 아나운서는 SPOTV를 거쳐 현재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6월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렸고 현재 KBSN에 휴직계를 냈으며 최근 출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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