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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올가 쿠릴렌코, 2주 자가격리 끝→광장시장 나들이…곧 유연석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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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올카 쿠릴렌코가 2주간 자가격리를 끝내고 한국 관광을 즐겼다.

올가 쿠릴렌코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14일 자가격리를 끝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올가 쿠릴렌코가 광장시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잔치국수 등 음식들을 먹으며 "맛있는 스프! 나는 한국음식을 사랑해"등의 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올가 쿠릴렌코는 4월 말 한국에서 유연석과 한불합작영화 '고요한 아침'을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3월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이 연기됐다. 이후 컨디션이 회복된 올가 쿠릴렌코는 지난 12일 한국에 입국, 자가격리 기간을 가졌다. '고요한 아침'은 드니 데르쿠르 감독의 신작으로 한국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올가 쿠릴렌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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