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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POP이슈]최수종♥하희라 딸→이동국 큰딸, 숨길 수 없는 붕어빵 미모로 화제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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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수종,이수진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딸부터 이동국의 큰딸까지, 인형보다 예쁜 비주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지난 24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사진 촬영 전 딸 최윤서씨와 한 컷.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동안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자녀들의 모습을 살짝 공개한 적은 있었지만 다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제대로 보여진 적은 거의 없었다. 그런 가운데 최수종이 이번에 공개한 사진에는 딸의 모습이 제대로 나와있었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딸의 얼굴이 하희라와 똑같았기 때문. 하희라의 젊은 시절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딸은 하희라 판박이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만큼 딸의 비주얼은 웬만한 연예인 못지 않은 모습이기도 했다.

이에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 측 관계자는 지난 25일 헤럴드POP에 "엄마 아빠의 예쁜 부분들만 닮아 아들도 잘생겼고 딸도 예쁘시다"며 "인성도 그만큼 훌륭하시다. 부모님들의 인성을 닮으면서 미모도 같이 닮지 않았나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25일에는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규...? @model_jaesi"라며 큰딸 재시 양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재시 양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한층 물오른 분위기를 뽐내고 있었다. 모델 지망생답게 자연스러운 표정을 구사하며 재시는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참 예쁘게 자란 재시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타들의 2세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부모를 쏙 빼닮아 학생 신분에도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한다면 이들을 향한 관심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딸이 그렇고 이동국의 딸 역시 마찬가지였다.

숨길 수 없는 DNA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 가족. 이들을 향한 관심도,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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