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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빈우, 탄탄한 구릿빛 각선미..슬리퍼 신어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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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빈우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빈우가 근황을 전했다.

20일 오전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시 숨좀 돌리고 #곧 #다시 #요이땅"이라는 글과 함께 하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잠시 외출을 즐기고 있는 모습. 마스크를 끼고 편안한 의상을 입었음에도 우월함이 가득 느껴진다. 탄탄한 구릿빛 각선미 역시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2살 연하 비연예인 전용진 씨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가족과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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