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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윤세아, 父묘 찾아 애틋 "생전 아빠와 소주한잔하는게 내소원..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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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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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인스타



윤세아가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0일 배우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전 아빠랑 소주한잔하는게 내소원이었잖아..소주한병 챙겨왔지..요즘은 사람들이 나한테 회장님이라해..아빠딸 대단치..주저리주저리..밥 깜빡해서 미안..담엔 꼭 챙겨올께..오늘만 짜게드셔..하늘 참 이쁘다..그런날이네..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세아가 아버지의 묘를 찾았다. 음식을 가지고 아버지 묘를 찾은 윤세아의 그리움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윤세아는 tvN '비밀의 숲2'에 이연재 역으로 출연, 시즌1과는 다른 모습으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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