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AOA' 초아, 근황 공개 "건강 챙기며 감사히 지내..유튜브 영상, 예쁘게 봐주길"[전문]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초아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초아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안부를 물으며 "몇 년 만에 인스타를 하려니 조금 어색하기도 하다. 그동안 저는 걱정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건강도 잘 챙기고,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분들 마음에 정말 감사하며 지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그는 "얼마 전, 여러분께 조금씩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유튜브 영상을 촬영했다. 내일 처음으로 영상을 올리는데, 많이 부족해도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하며 "어려운 시기 더 힘내시고 건강 조심하시라"고 말을 맺었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해 2017년 6월 팀을 탈퇴했다. 최근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에 참여했으며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복귀 발판을 다지고 있다.

다음은 초아 글 전문

안녕하세요. 초아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몇 년 만에 인스타를 하려니 조금 어색하기도 하네요. 그동안 저는 걱정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건강도 잘 챙기고,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분들 마음에 정말 감사하며 지냈습니다.

얼마 전, 여러분께 조금씩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유튜브 영상을 촬영했어요. 내일 처음으로 영상을 올리는데, 많이 부족해도 예쁘게 봐주세요.

어려운 시기 더 힘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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