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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임수향이 가장 예뻤을 때? 머리를 묶어도 풀어도 언제나 미인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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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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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인스타



배우 임수향이 극강의 미모를 과시했다.

18일 오후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이야 이제 긴팔 입어야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세련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머리를 묶으나 푸나 예쁨은 매한가지. 특별할 것 없는 흰 티와 청바지 조합에도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한편 임수향은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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