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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허지웅, 악성림프종 극복하고 훈훈美 UP "볕이 바삭거리는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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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허지웅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허지웅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8일 작가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볕이 바삭거리는 좋은 날입니다. 하늘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지웅은 볕드는 창가에서 화사한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의 허지웅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허지웅은 2018년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을 진단받았다.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던 그는 2019년 8월 완치 소식을 알렸다. 이후 방송에 복귀해 SBS 러브FM '허지웅쇼'를 진행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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