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서울엄마, 탈락 소감도 감동으로⋯"아이 갖지 못한 내게 온 닉네임"
‘흑백요리사2’ 출연자 ‘서울엄마’가 탈락 심경을 전했다. 31일 ‘서울엄마’ 우정욱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마지막 날 서울엄마 탈락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우 셰프는 “많은 분이 응원해주셨다. 저의 부족함을 통해 충분히 넘치는 값진 경험을 감사하게 얻고 밝아오는 새해를 맞이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아이를 갖지 못해 긴 시간 고
- 이투데이
- 2025-12-3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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