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하반신마비 11년만 두발로 섰다…송지은 포옹
박위(왼쪽), 송지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크리에이터 박위가 부인인 가수 송지은을 위해 두발로 섰다. 박위는 8일 인스타그램에 철봉을 잡고 두 발로 선 모습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박위 품에 안겨 있다. 박위는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줄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라며 "휠체어를 타고 지낸 이후로는 내겐 꿈 같은 일이 되어버렸다. 11년 만에 그 작은
- 뉴시스
- 2025-11-0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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