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김혜수, 윤여정 아카데미 수상 축하 "인생 몰라요"[★SNS]
배우 엄정화와 김혜수가 윤여정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을 축하했다. 26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여정이 트로피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린 후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혜수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윤여정의 과거 tvN '꽃보다 누나' 인터뷰 일부를 올렸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윤여정은 "육십이 돼도 인생을 몰라요. 내가 처음
- 스포츠서울
- 2021-04-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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