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치매' 브루스 윌리스, 1년 전 은퇴 이유는 "촬영장 오발사고"
치매 진단을 받은 브루스 윌리스가 은퇴를 할 수 밖에 없었던 배경이 공개됐다. 1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67)는 영화계를 은퇴하기 2년 전인 2020년 영화 '하드 킬' 촬영장에서 오발 사고를 냈다. 외신은 "브루스 윌리스가 당시 촬영 중 배우에게 오발 사고를 냈다. 극중 딸로 나오는 라라 켄트를 총
- 헤럴드경제
- 2023-02-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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