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미녀와 야수' 벨 역 흑인가수 "디즈니, 벨 아빠도 필리핀 사람으로 만들어"
사진=ABC 디즈니 명작 '미녀와 야수' 여주인공 벨 역으로 캐스팅된 흑인 가수 HER(25)이 소감을 직접 밝혔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HER과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HER은 '미녀와 야수' 30주년 기념작에서 디즈니 사상 최초로 흑인으로서 벨 역을 맡았다. HER(본명 가브리엘라 윌슨)은 "(벨 역을 맡은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재
- 헤럴드경제
- 2022-12-1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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