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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POP이슈]"군대 사진도 잘생겼네"..육성재→수호, 신병교육대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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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육성재, 수호/사진=육군훈련소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와 그룹 엑소 멤버 수호의 근황 사진이 큰 화제를 모았다.

2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훈련병들의 사진이 올라왔고, 그중에 육성재의 해맑은 미소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육성재는 자신의 이름표를 잡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의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육성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슨 드라마나 영화 촬영 중인 것 같다ㅋㅋㅋ", "군대 사진도 이리 잘생겼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육성재는 임현식과 함께 지난 5월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육성재는 현재 29연대 3교육대 9중대 1소대 1분대에서 훈련을 받고 있으며 전역 예정일은 2021년 11월 14일이다.

또한 지난 5월 14일 입소한 수호 역시 지난달 말일에 공개된 사진으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수호는 신병교육대에서 중대장을 맡았으며, 훤칠하면서 늠름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육사까진 아니더라도 3사관 학교 출신 장교 포스 난다", "진짜 잘생겼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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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 김진우/사진=육군훈련소, 김진우 인스타그램


이 밖에 지난 5월 11일 입대한 그룹 펜타곤 멤버 진호의 근황도 포착됐고, 4월 2일 입대한 위너 김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특히 김진우의 사진을 본 강승윤은 "까까머리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많은 연예인들이 입대를 한 가운데, 가끔씩 들려오는 반가운 근황 식은 팬들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고 그들을 향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모든 멤버들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치길 바라며, 그들이 완전체로 활동할 날이 빨리 오길 응원한다.

한편 최근 비투비 정일훈, 블락비 유권, FT아일랜드 송승현, 위너 이승훈도 입대 후 군 복무를 이행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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