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비단이 김지영, 폭풍성장→고교 입학사진 "아이돌급 미모"[★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왔다 장보리' 비단이 김지영이 '폭풍성장'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12기. 입학준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영이 노란 교복을 입고 입학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역배우 시절에서 정변해 완벽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김지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배우 송수현도 "이쁜이 학교에서 봐"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영은 지난 2014년 대흥행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오연서 분)의 딸 비단이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KBS 2TV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