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리지 3.00, 중학생 기록 맞아?” 15세 당구유망주 김대현, 양구 국토정중앙배서 놀라운 실력 과시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 중등부 경기에서 올해 15세인 김대현(시흥 대흥중3)이 애버리지 3.00의 놀라운 실력을 과시했다. 김대현은 예선리그에서 2승을 거두었는데, 두 경기 평균 애버리지가 1.579에 달한다. 김대현이 지난해 제12회 아시아캐롬선수권 U-22(22세 이하)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 경기하고 있다.
- 매일경제
- 2025-03-23 00:2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