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지시하는 권영민 감독
(서울=연합뉴스)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쿠바 공격수' 엘리안의 37득점 활약에 힘입어 OK저축은행에 승리했다. 한국전력은 2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첫 세트를 내주고도 짜릿한 3-2(30-32 25-14 25-22 22-25 15-13)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은 이날 경기
- 연합포토
- 2024-11-0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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