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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기념 촬영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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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3 데이비스컵 최종본선 진출전(4단 1복식)에서 벨기에를 꺾은 한국 선수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날 복식과 3단식, 4단식에서 승리한 한국은 종합 점수 3-2로 승리하며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데이비스컵 16강에 진출했다.

왼쪽부터 박승규 감독, 권순우, 홍성찬, 남지성, 송민규. 2023.2.5

noww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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