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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귀국 후 인터뷰하는 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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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영종도=연합뉴스) 신현우 수습기자 = 한국 여자축구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한 지소연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귀국,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4년 잉글랜드 첼시 위민에 입단한 지소연은 여자슈퍼리그(WSL)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고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등 8년 동안 맹활약했다. 2022.5.19

noww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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