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선수들이 9회말 끝내기 안타를 때린 브라이스 하퍼를 축하해주고 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필라델피아가 6-5로 이겼다. 필라델피아는 9회말 1사 1, 2루 기회에서 브라이스 하퍼가 우전 안타를 때려 2루에 있던 로먼 퀸을 불러들였다.
9회초 실점한 헥터 네리스는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받아 승리투수가 됐다. 반대로 9회말 등판한 세스 루고는 패전투수가 됐다.
kohs7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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