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1사 1,2루에서 LG 선발 윌슨이 키움 김혜성에게 안타를 맞고 만루위기를 맞은 후 정우영으로 교체됐다.
16승 12패로 리그 4위의 키움은 LG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두산과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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