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축구에서 성장한 '푸른 눈 한국인'…한국판 홈그로운 주목하라
FC서울 유스에서 활약하던 시절의 사무엘(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5년 K리그에는 외국 국적이지만 외국인으로 간주되지 않는 독특한 선수들이 선을 보인다. 푸른 눈을 가졌지만 한국 축구 토양에서 자란 선수들을 위한 일명 '홈그로운 제도'가 도입되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FC서울은 코트디부아르 국적 윌터 사무엘
- 뉴스1
- 2025-01-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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