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팀 강화’ 승격 안양, 대학 신인 2인방 영입…김지훈·장정우 합류
FC안양이 대학 신인 선수 김지훈(아주대/DF), 장정우(대구대/MF)를 영입하며 젊은 에너지를 보강했다. 아주대학교 출신의 김지훈은 188cm, 90kg의 건장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피지컬을 활용한 적극적인 수비력이 강점인 선수다. 위치선정 능력도 탁월하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해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예선전부터 6전 무패를 이끌며 아주대의 준우
- 매일경제
- 2025-01-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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