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잔의 기적' 일조 윤영선, 은퇴…성남 유소년 스카우트로 새 출발
현역 은퇴를 결심한 윤영선. (성남FC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윤영선(36)이 15년의 프로 생활을 마쳤다. 윤영선은 성남FC의 유소년 스카우트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성남은 7일 "윤영선이 2025시즌을 앞두고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심했다. 이에 구단은 10년 동안 구단을 위해 헌신한 윤영선에 대한 대우를
- 뉴스1
- 2025-01-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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