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면 트위스트춤'…약속 지킨 김상식 감독 "지금부터 시작"
2024 미쓰비시컵 우승컵을 든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가운데).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우승하면 춤을 추겠다."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 8개월 만에 2024 아세안(ASEAN)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 우승컵을 안긴 뒤 약속한 대로 현란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김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 뉴스1
- 2025-01-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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