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동행 이어가는 37세 이청용…"더 오래 행복하고 싶다"
울산HD의 이청용ⓒ News1 안영준 기자 (인천공항=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의 베테랑 공격수 이청용(37)이 팀과 재계약을 맺은 뒤 계속 행복한 축구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청용은 지난 5일 울산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6일 울산 선수단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출국해 해외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FC서
- 뉴스1
- 2025-01-06 13:0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