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비겨도 우승…'제2의 박항서' 신화에 도전하는 김상식 감독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지 6개월 만에 우승 타이틀 획득에 나선다. 최소 무승부만 기록해도 정상에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베트남에서의 첫 우승을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하다. 김상식 감독이 지도하는 베트남은 5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
- 뉴스1
- 2025-01-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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