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청소년 대표 출신 미드필더 윤석주 영입
서울 이랜드 FC가 ‘청소년 대표 출신’의 2002년생 미드필더 윤석주를 영입하며 중원에 젊은 에너지를 더했다. 윤석주는 투지 넘치는 유형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정교한 킥을 바탕으로 한 빌드업 능력과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커팅 능력이 강점이다. 어린 시절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다. 특히 2019년 FIFA U-17 월드컵에서 주전으
- 매일경제
- 2025-01-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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