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연소·최초 센터백 EPL 새역사 쓴 김지수에 감독도 “활약에 만족” 호평
김지수(20)가 한국인 최연소·최초 센터백 EPL 데뷔전이란 새 역사를 썼다. 이런 김지수를 향해 소속팀 감독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김지수(브렌트퍼드)가 드디어 세계 최고의 프로축구 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데뷔, 한국 축구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썼다. 역대 EPL에서는 14명의 선수가 뛰었지만 김지수의 데뷔전은 한국인 최연소 기록인 동시에
- 매일경제
- 2024-12-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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