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이 꼽았던 후계자 김동현 “대표팀 복귀? 강원에서 경기력으로 증명하겠다” [이근승의 믹스트존]
“정경호 감독님 스타일 안에서 저만의 강점을 내보일 수 있도록 땀 흘리겠습니다.” 2025시즌 준비에 돌입한 김동현(27·강원 FC)의 다짐이다. 2025시즌 K리그1 개막은 내년 2월 15일이다. 개막일이 예년보다 상당히 빠르다. 강원이 빠르게 새 시즌 준비에 나선 건 이 때문. 강원은 2024시즌 K리그1 준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 창단 후 최고 성
- 매일경제
- 2024-12-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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