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이 2명? ‘홍역’ 앓은 인천…윤정환 감독 “알았다면 생각 달라졌을 수도, 분위기 전환이 우선” [MK현장]
강등의 아픔. 그 이후 잡음이 이어진 인천유나이티드다. 새 시즌 ‘승격’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자 K리그1 돌풍을 일으킨 윤정환 감독은 선임했지만 마냥 반가울 수 없는 상황이다. 인천은 지난 시즌 계속되는 부진을 끊어내지 못했다. 시즌 도중 조성환 감독이 떠나고 최영근 감독을 선임했지만 반전은 없었다. 결국 K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최하위를 확정, 구단 최초
- 매일경제
- 2024-12-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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