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구단 최초 외인 주장 완델손과 재계약 "팀과 함께해 행복"
포항과 재계약을 맺은 완델손(포항 스틸러스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주장 완델손(35·브라질)과 재계약을 맺었다. 포항은 25일 "구단이 완델손과 다시 한번 손을 잡으며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린다"고 발표했다. 2015년부터 K리그에서 활약, 내년으로 K리거 11년 차를 맞이하는 완델손은 포항에서 14
- 뉴스1
- 2024-12-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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