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인정받는 황인범의 비결…"프로라면 팀과 팬이 응당 1순위"
페예노르트의 황인범(오른쪽)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28)은 어느 팀에서 뛰더라도 인정받고 사랑받는 선수다. 가는 곳마다 서포터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뽑히고, 그가 떠날 땐 팬들이 공항까지 찾아와 눈물을 흘린다. 그는 그 비결에 대해 "항상 팀을 1순위로 사랑하고 팀을 위해 100%를 다한다는 철칙
- 뉴스1
- 2024-12-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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