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감독이 K리그로…자존심 구긴 '명가' 전북, 포옛 품었다
전북 현대의 신임 사령탑 거스 포옛.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올해 승강 플레이오프(PO)까지 가는 등 자존심을 크게 구긴 '추락한 명가' 전북 현대가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지도자 거스 포옛(57) 감독을 선임, 재도약을 노린다. 전북의 포옛 감독의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전북은 24일 최근 팀을 떠난 김두현
- 뉴스1
- 2024-12-24 14: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