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된 인천, 강원 돌풍 이끈 윤정환 감독 선임…"반드시 승격하겠다"
인천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윤정환 감독(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윤정환(51) 전 강원FC 감독이 2부로 강등된 인천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았다. 인천은 22일 "윤정환 감독을 구단 제13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최하위(12위)로 강등, 2025년을 K리그2에서 보내게 된 인천은 K리그1
- 뉴스1
- 2024-12-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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