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 김상식 베트남, '여우' 신태용 인니 잡았다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5일 인도네시아에 승리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 지도자로 활약 중인 두 한국인 감독 대결에서 '아우'가 웃었다. 김상식 감독(48)이 이끄는 베트남이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신태용 감독(54)의 인도네시아를 눌렀다. 베트남은 지난 15일(한국시간) 베트남 비엣찌시의 비엣찌 스타디
- 매일경제
- 2024-12-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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