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취 관해선 당장 말씀드리기 어려워” 정재희가 돌아본 2024년 “내 축구 인생 최고의 한 해” [MK인터뷰]
“제 축구 인생 최고의 한 해였습니다.” 정재희(30·포항 스틸러스)가 환하게 웃으며 2024년을 돌아봤다. 정재희에겐 최고의 마무리였다. 정재희는 11월 30일 2024시즌 코리아컵 결승전 울산 HD와의 맞대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3-1 역전승에 앞장섰다. 정재희의 맹활약에 힘입은 포항은 2시즌 연속 코리아컵 우승을 차지했다. 정재희는 12월 3일
- 매일경제
- 2024-12-0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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