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골절’에도 승강 PO ‘3골 폭발’ 세징야 “나 혼자 잔류 이끈 것 아냐”···재계약 관해선 “어찌 될지 알 수 없다” [MK대구]
대구 FC를 강등 위기에서 구해낸 건 세징야(35·브라질)였다. 대구는 12월 1일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4시즌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의 맞대결에서 연장 접전 끝 3-1로 이겼다. 대구는 승강 플레이오프 1, 2차전 합계 6-5로 우위를 점하며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세징야는 승강 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 총 3골
- 매일경제
- 2024-12-0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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